두 개의 환상곡: 긴 호흡과 산책
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인간과 역사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의식을
초현실적인 감성과 판타지라는 더 큰 울림통을 통해 표현한다는 공통점에 착안하였습니다.
환상과 현실, 추억과 이성, 상상력과 냉철함. 공존할 수 없는 존재들이 공존하는 상상의 전시를 통해
‘현재의 나’를 발견하는 깊이 있고도 재미가 있는 감상의 여정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.
1507, 15F, 304, Hyoryeong-ro, Seocho-gu, Seoul, Republic of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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