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랑지빠귀 우는 고양이의 계절
김영석 작가를 만난 것은 꽤 여러 해 전이지만 그의 젊음이 여전히 풋풋함을 확인하며이 세계의 존재를 다시 믿는다.
그리하여 여인의 죽음 속에서 내게 호랑지빠귀의 소리를 들려주는 이 소설이야말로 아름다움의 부활이라고 나 자신을 다독일 수 있었다.
- 아름다움의 부활. 윤후명 소설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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